산골짜기에 혼자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할머니
"누가 이 밭 좀 매주면 날 잡아가도 좋것네"
혼잣말에 나타난 호랑이
눈 깜짝할 새에 팥 밭을 다 매고
할머니를 잡아먹겠다고ㅠㅠㅠㅠㅠ
팥죽 끓이는 솜씨가 좋다고
팥 여물거든 판죽을 쑤어 먹고
잡아먹으라고 이야기하였는데~~~~
어떻게 되었을까요???
호랑이가 할머니를 잡아 먹었을까요???
아이샘터유치원 친구들과 함께
할머니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봐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