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부는 초등부 스타트~
인원은 비가오는 관계로 특별히 소수정예로 출발합니다.
다들 전문가다운 포스 뽐내기돌입, 왜들 다~ 잘하는거야
요가선생님도 유연성에 놀라워했다는 후문입니다~~~
아..화살쏘는 자세에서 탕탕탕~ 외치면서 포즈 취해 달라고 주문하니까
한 친구가 갑자기,,
요가선생님께 '탕탕'이라고 말하지 말아주세요 ~~ 하고 부탁했어요
이유는,, 마라탕 먹고 싶잖아요 ㅋㅋㅋㅋㅋㅋ
비오는날은 마라탕인가봅니다 ^^